안전 놀이터 모음

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(단장 이문규)는 공간정보공학과 이지영 교수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(R&D) 안전 놀이터 모음인  '국토정보 고도화를 위한 입체격자체계 적용 및 활용 기술개발(R&D) 안전 놀이터 모음'에 공동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.

본 안전 놀이터 모음은 총 230억 원 규모로 향후 5년간 진행되며, 안양대학교 연구단 컨소시엄(연구단장 안양대 안종욱 교수, 대한공간정보학회장)이 주관하고, 서울시립대학교를 포함한 1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.

연구진은 ▲ 공간데이터큐브 저장·관리 자동화 및 최적화 ▲ 공간데이터큐브 기반 융복합분석 및 지능화 ▲ 정부 추진안전 놀이터 모음(K-UAM, 자율주행차, 브이월드) 대상 HCMI Map 적용 및 실증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.

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이지영 교수는 공간데이터큐브 기술 기반 관련 연구를 주도할 예정으며, 서울시립대학교는 이번 참여를 통해 공간정보 국토정보 고도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.

- 곽유리나 교수 연구팀, AI 기반 능동형 작물영향 진단 시스템 구축위해 전문 인재양성 목표 연구수행

- 연구비 4년 9개월간 총 11억 4천만원 확보

서울시립대학교(총장 원용걸)는 환경원예학과 곽유리나 교수가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 ‘농업기초기반 전문기술 인재양성안전 놀이터 모음’ 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.

환경원예학과 곽유리나 교수 연구팀은 세종대학교와 공동으로 2025년 4월부터 2029년 12월까지 총 4년 9개월 간 총 11억 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 ‘AI 기반 작물 생리기작 구명 및 생육 진단기술 개발’ 관련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. 해당 안전 놀이터 모음은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 기반유지 및 농업 기초·기반 분야의 필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안전 놀이터 모음으로 토양, 식물영양, 식물병, 해충·잡초 분야 등 4개 분야에서 각 3과제씩 총 12과제가 선정되었다. 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곽유리나 교수는 이 중 식물영양 분야에 선정되었다.